❝ 아, …방금건 농담이죠? ❞
나이
26
신장 / 체중
171cm / 62kg
외관
채도가 낮은 백금발. 어두운 회녹빛 눈동자.
왼손에 꽃모양 타투. 왼쪽 귀에 피어싱 다수 착용중.
입술에 피어싱 2개, 오른쪽 눈에는 안대 착용.
성격
조용한 수다쟁이.
조곤조곤한 말투로 이것저것 수다 떨며 말 늘어놓길 즐기는 수다쟁이.과묵해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러 사람과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를 늘어놓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조금만 기분이 변해도 자신의 그런 기분 변화에 대해 늘어놓는다. 아! 놀랐다! 하는 감정을 느끼면 무엇이 그리 놀라웠고 지금은 어떤지 이리저리 수다를 떨어댄다. 익숙치 않으면 꽤나… 시끄럽다.그와 동시에 남 얘기 듣는 것도 좋아해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하루종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성격. 계획성 없고 약속 시간에 대해 철저하지 않아 이런 부분에 철저한 사람이라면 불편해할지도.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나쁜 인간이라도 적당히 다정하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간. 생각하지 않고 중요한 것을 결정해버리는 습성이 있다. 조금만 사려깊은 인간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그렇지는 못하다.
기타
- 오른쪽 눈에는 항상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 왼쪽 팔에 꽃모양 타투.
- 맨발이 익숙한듯 항상 저런 모습이다.
- 습관적으로 무언가 낙서를 하는 버릇이 있다..
소속
+ 모이라이의 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