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부를 때에는 이름은 한 번만 불러주시겠어요? ❞

 

 

 나이 

34

 

 신장 / 체중 

171cm / 60kg

 

 외관 

창백하고 서늘한 인상, 왼쪽 눈 아래. 뺨에 점 하나.오른손 엄지 손가락에는 오래된 은반지.키와 체격은 생각보다 꽤 있는 편.왼쪽 다리가 불편함. 걷는 것은 문제없지만 뛰면 티가 남.속눈썹이 잘 쳐짐. 가끔 눈에 들어가서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음.메이드복 안에는 바지를 입고 있다.은은하게 보랏빛이 도는 검은 머리칼, 보라색 눈동자.

 

 성격 

'예민하고 꼼꼼한.'사려싶다고 하기에는 예민하고, 단지 꼼곰한 것뿐인 성격. 다정한 것과는 궤를 달리한다. 하지만 그런 예민한 면 탓에 일을 함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소한 면에서 기억력이 좋고 센스있는 손끝 덕에 일을 하면서도 주인에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메이드였던 모양이다.
'정적이며 고요한.'그의 곁에 서면 숨소리조차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척이 없었다. 그만큼 역동적이지 못하고 정적인, 고요한 사람이다. 이런 면을 불편해하는 주인도 있었던 반면, 이런 면을 편안해하여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곳도 있다.
'독립적인.'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영향을 받는 것을 즐기지 않는 성격.일에 있어서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하는 것을 방해받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업무 외의 일에 간섭을 받는다면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을지도?

  

 기타 

- 왼손잡이

- B형

- 4월 9일생

- 사람을 치장하는 것이 특기. 그의 손이 닿은 사람은 한 번 쯤은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고 하는데?

- 보석을 가리는 눈을 가지고 있음. 가까이서 본 적 있는 보석이라면, 구분할 줄 안다.

- 마법적인 재능은 전무함.

- 흡연, 음주 모두 함. 별로 사상활이 건강한 편은 아닌듯.

- 월급도 버는대로 족족 써버리는 편.

- 이름을 여러 번 부르는 것을 제일 싫어함!

- 귀가 좋고, 손재주가 좋은 편.

- 특별한 취미는 없으나 악기 연주나 낭독 듣는 것을 즐기기는 하는 모양.

- 조용하고 친절한 인간형을 좋아함.

 

 소속 

+ 달의 이면